드래곤볼에서 나메크성 파트 보스였던 프리저는 3단까지 변신을 하였다.
그런데 1단 변신과 마지막 3단변신에 비해서 2단변신은 참 분량이 적었던 것.
사실 가장 거대하고 힘있게 생겼던 변신이며 괴물보스의 생김새론 적절했던 모습.
하지만 좀 더 손오공과 싸울때에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서였는지 3단을 빨리 넘어간 듯.
특히나 3단에서 손오공이 오기 전 모든 캐릭터들을 다 제압했기에 더더욱 아쉽다.
어째튼 분량이 적던 프리저의 2단변신.